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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롄골프 잘 다녀왔습니다.
작성자 :
원명
작성일 :
2014.06.09
조회 :
5,578

6월5일~7일까지 2박3일 다롄의 골프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항공권은 직접 끊고 현지도착부터 출발까지의 모든 일정을 차이나골프에 의뢰하였습니다.

 

첫 날 다롄공항에서 1시50분에 만나 30여분 달려서 다롄CC로 가서 18홀 라운딩을 했습니다.

북쪽의 바닷가를 끼고 있어 풍광이 수려하더군요. 크럽하우스는 시골의 중국음식점을 연상하는 노후된 시설이었구요. 라운딩을 마치고 식당으로 이동해서 솟뚜껑에 차돌백이와 삼겹살을 구워 먹었는데 종업원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구워서 먹기좋게 잘라주는 서비스에 감동했습니다.

식사후 켐핀스키호텔로 이동 여장을 풀고 피곤하니까 가이드가 객실로 마사지사를 보내줘서 받고는 씻고 다롄의 첫날 밤을 보냈습니다.

 

둘째 날 기대했던 절경의 금석탄CC 로 가서 해안가(A코스) 18홀을 치고 산간(B코스)의 9홀을 추가로 돌았는데 바닷가의 풍광은 좋기는 한데 녹슬은 철조망 울타리에 전망은 별로, 게다가 그늘집의 화장실은 하도 더러워서 이용 불가, 크럽하우스의 화장실도 모두 쪼그려 쏴 자세를 해야하는 정말 후져서 두번 다시 오고싶지 않은 그런 곳인데 다만 골프는 18홀만 돌고 해안의 관광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리나라와 좀 다른 환경은 해무가 갑자기 밀려오면 앞이 안 보이다가도 금방 걷히는 현상이 특이하게 생각됩니다. 

 

마지막 날 서교CC는 전형적인 산간지형인 27홀 코스로서 페어웨이는 무난한데 좋던 날씨에 갑자기 안개가 뒤덮이면서 우리나라 한 여름 새벽골프를 연상케 하는 암중모색의 오랜시간도 있었습니다.

토욜이라 현지인들이 많이 방문해서 중국인 특유의 무질서한 그런 것이 좀 그렇긴 하였구요.

중국여행의 가장 중요한 팁 중국여행시 공휴일은 피해야 한다는 진리를 또 경험했습니다.

귀국 항공편때문에 18홀만 돌아서 좀 아쉽 아쉽, 크럽하우스의 시설은 그나마 세군데 중에서 가장 깨끗한 곳으로 여겨짐.

 

다롄공항은 새로 지어서 규모는 어느 정도 되는데 1시간 전에 도착하는 바람에 좀 걱정을 했었는데 이용객이 많지 않아서인지 짐 부치고 출국장까지 입장하는 시간이 10여분 남짓밖에 걸리지 않아 여유있게 쉬다가 왔네요. 중국에서만 열 몇개 도시를 포함해서 세계적으로 30개 도시 이상을 여행해보았는데 입국때는 짐이 늦게 나와서 30분정도 걸렸지만 출국수속은 가장 간편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여유를 가지고 다시 또 찾아보구 싶은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차이나 골프에 2개월 전 예약금을 보낸 여행일정의 확정통보를 불과 출발 이틀전에 보내주신 것은 옥의 티라고 할까요? 

 

그리고 사흘동안 안내하시느라 고생하신 이희선 가이드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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